산업 중기·벤처

현대L&C, 셀프인테리어족 겨냥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 출시

점착형 마감재 ‘보닥타일’ 신규 컬러도 선봬

현대L&C의 창문 단열필름 ‘보닥솔라셀프’. 사진 제공=현대L&C현대L&C의 창문 단열필름 ‘보닥솔라셀프’. 사진 제공=현대L&C





현대L&C는 셀프 인테리어족을 겨냥한 창문 단열필름 ‘보닥 솔라셀프’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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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단열필름은 창문에 부착하는 필름 형태의 단열재로, 가시성은 유지하면서 실내에 유입되는 햇빛과 복사열을 줄여 단열과 자외선 차단, 비산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시공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부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필름 뒷면을 버블 점착 표면으로 처리해, 기포 발생을 방지하면서 동시에 위치 조정을 위해 떼었다가 다시 붙이는 것도 가능하게 만들다.

현대L&C는 셀프 인테리어 마감재 ‘보닥타일’의 신규 컬러 5종도 선보인다. ‘보닥 타일’은 칼이나 가위로 쉽게 잘라 스티커처럼 붙일 수 있는 점착형 인테리어 마감재로, 거실·안방·화장실·주방 등 실내 공간 벽면을 고객이 손쉽게 꾸밀 수 있다.

현대L&C는 셀프 인테리어족(族)을 겨냥한 DIY 제품 라인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보닥 솔라셀프, 컬러 라인업을 확대한 보닥타일은 물론, 스티커 방식의 패널형 벽면 마감재인 보닥플레이트, 친환경 DIY 바닥재인 쉬움·쉬움타일 등 지속적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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