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내리는 그린란드] 25일(현지 시간) 공개된 그린란드 피투픽 인근 빙하가 녹아내리는 모습. 해당 사진은 북극해 내 빙하 해빙 현황 임무에 나선 미 항공우주국(NASA)의 걸프스트림V 항공기에서 17일 포착됐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북극 해빙의 3분의 1 이상이 녹아내려 소실됐다.AFP연합뉴스
[녹아내리는 그린란드]
25일 공개된 그린란드 피투픽 인근 지역의 사진에서 빙하가 폭포수처럼 녹아내리고 있다. 이는 북극해 내 해빙 현황 조사에 나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걸프스트림V 항공기에서 17일(현지 시간) 포착된 모습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온난화로 북극 빙하 부피의 3분의 1 이상이 소실됐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