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폭염에 얼음 수요 폭증






전국 낮 최고기온이 34도에 육박하는 등 찜통더위가 찾아온 25일 경기 부천시 대원냉동산업에서 관계자들이 비수기 보다 10배 급증한 얼음 수요를 맞추기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얼음을 생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7일 이후 아열대 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점유하면서 장마가 종료될 것으로 보고, 이후 밤낮 없는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맹위를 떨칠 것으로 분석했다./부천=오승현 기자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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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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