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록(사진) 서울경제 기자가 25일 신임 뉴욕 특파원으로 부임한다. 김 기자는 본지 성장기업부·산업부·사회부·금융부·전략기획실·건설부동산부 등을 거쳤다.
김 기자의 부임으로 본지는 뉴욕에서 2인 특파원 체제를 운영하게 된다. 앞서 부임한 김영필 특파원과 김흥록 특파원이 미국 거시경제와 월가로 대표되는 금융·자산 시장의 생생한 현지 뉴스를 온·오프라인으로 전한다.
본지는 2인의 뉴욕 특파원을 비롯해 워싱턴·실리콘밸리·로스앤젤레스에 특파원을 둬 국내 언론 중 미국 내 최대 취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