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공영홈쇼핑, 물가안정 명절지원금 지급

1일부터 추석까지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지원금 지급

물가잡고 더위잡는 8월의 ‘할인쿨(COOL)폰’ 진행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공영홈쇼핑 민생캠페인





공영홈쇼핑은 지속되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생경제 안정의 일환으로 명절지원금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공영홈쇼핑은 TV 홈쇼핑 유일의 공공기관으로서 민생 안정을 위한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시즌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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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15일까지 전 채널을 통해 TV상품 7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적립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적립금은 명절 준비 기간인 8월 20일부터 9월 8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8월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모바일을 통해 10%, 30% 할인쿠폰 총 3천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쿠폰은 발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가능하며, 최소결제금액 3만원 이상 상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공영홈쇼핑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는 모바일 5천원 쿠폰, 모바일 첫 구매 완료 시 10% 할인, 5천원 할인 쿠폰 패키지를, 첫 구매 후 10일내 재구매 완료 시 5천원 적립금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공영홈쇼핑은 소비자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6월부터 쌀, 김치, 돼지고기, 각종 탕류, 고등어, 굴비, 오징어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으로 확대해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주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케팅전략팀 조중환 팀장은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생필품 가격을 오른 가격이 아닌 전년도 수준으로 판매해 주부님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을 드리는 민생살리기 캠페인으로서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만이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일”이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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