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펜타곤 키노, 블랙 수트입고 성숙한 모습…'한 층 진화한 역량 선보일 것'

첫 솔로 앨범 'POSE'(포즈)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 오픈

/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펜타곤 키노가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뽐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키노의 스페셜 싱글 'POSE'(포즈)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 키노는 블랙 컬러 수트를 착용해 치명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텅 빈 폐 수영장 안에 서 있는 키노의 모습은 몽환적인 느낌을 풍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POSE'(포즈)는 키노가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해 한 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담아냈다. '펜타곤 메인 퍼포머'로서의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노는 지난 1월 펜타곤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IN:VITE U'(인바잇유)의 타이틀곡 'Feelin' Like'(필린라이크)의 작사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수록곡 'Call My Name'(콜 마이 네임), '관람차 (Sparkling Night)'의 작곡, 작사까지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펜타곤 키노의 스페셜 싱글 'POSE'(포즈)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규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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