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관광공사 지역특화 B-컨벤션 '부산국제웰니스콘퍼런스' 개최

19일부터 이틀 간 부산 영도 피아크서 열려

‘2022 부산국제웰니스 콘퍼런스’가 오는 19일 부산 영도 피아크(P.ARK)에서 열린다./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2022 부산국제웰니스 콘퍼런스’가 오는 19일 부산 영도 피아크(P.ARK)에서 열린다./사진제공=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는 지역특화 B-컨벤션 공모 사업에 선정된 ‘2022 부산 국제 웰니스(Wellness) 콘퍼런스’(BIWC 2022)를 19일 영도 피아크(P.ARK)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부산 국제 웰니스 콘퍼런스는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비젠커뮤니케이션’과 웰니스 커뮤니티·프로그램 교육 전문 기업인 ‘웰미 웰니스 솔루션’이 공동 주최하는 자체 기획 행사다.

이들 기업은 행사를 통해 웰니스 라이프의 중요성과 부산 곳곳에 숨겨진 매력적인 웰니스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매년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9일부터 이틀간 하이브리드로 진행되며 부산 시민뿐 아니라 웰니스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



첫째 날 행사는 ‘한여름 밤의 웰니스’란 콘셉트에 맞춰 세미나와 오감만족 체험 클래스, 핸드팬 공연 및 명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둘째 날에는 해운대와 영도 일대에서 웰니스 투어가 진행, 부산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웰니스라이프를 직접 실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BIWC 2022운영사무국과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 담당자는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지역 업계가 동반성장하고 관련 회의가 부산 대표 컨벤션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특화 B-컨벤션은 부산 지역특화 B-컨벤션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국제회의로, 올해는 PCO(컨벤션기획사)의 자체 기획행사인 ‘2022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와 ‘행복인사이트’가 선정됐다.


부산=조원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