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오늘의날씨] 다시 폭염 온다…대구 낮 최고 35도

7월 31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7월 31일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많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3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오르고 폭염특보도 확대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전망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관련기사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중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북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보됐다.


김창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