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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제 바이 쿤달,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 출시







자연 소재를 활용한 오브제와 네츄럴한 향으로 공간의 특별함을 더하는 쿤달의 프리미엄 브랜드 ‘오브제 바이 쿤달(objet by kundal)’이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를 지난 3일 선보였다.



오브제 바이 쿤달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는 △수공예 세라믹 용기 △현무암 화산석 △프래그런스 오일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수공예 제품 ‘세라믹 용기’는 초벌된 도자기에 사포와 물로 다듬어 재벌 후, 유약 처리 과정 없이 만들어 제품마다 불규칙적인 텍스처와 유니크한 패턴이 특징이다. ‘현무암 화산석’은 자연에서 얻은 100% 천연 화산석으로 가공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 감성적인 오브제로서의 역할을 완성시킨다.

마지막으로 전문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프래그런스 오일’은 최고 등급의 부향률로 적은 양으로도 공간을 채우는 뛰어난 발향력을 자랑하며 도포량에 따라 발향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브제 바이 쿤달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는 그라시 플라워(GRASSY FLOWER), 코튼 온(COTTON ON), 오리엔탈 패츌리(ORIENTAL PATCHOULI) 총 3가지의 향기가 단독으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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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시 플라워(GRASSY FLOWER)는 자스민, 바이올렛, 은은한 갈바넘의 터치로 섬세한 꽃잎의 향이 어우러져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숲 속 신비로운 정원으로 이어지는 비밀 통로에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에서 영감을 받은 상쾌한 Woody Floral type의 향기다.

오리엔탈 패츌리(ORIENTAL PATCHOULI)는 동양에 대한 호기심을 떠오르게 해주는 이국적인 향과 우디한 패츌리 향이 어우러져 낯설면서도 차분하고, 오리엔탈적인 느낌을 표현한 Woody Oriental type의 향기다.

마지막으로 코튼 온(COTTON ON)은 따뜻한 햇살이 비치는 침대에서의 아침을 연상하게 해주는 화이트 코튼과 아이리스의 향이 어우러져 늦은 일요일 아침의 여유롭고 cozy한 느낌을 표현한 Powdery Floral type의 향기다.

쿤달 제품 마케팅팀 담당자는 “스톤디퓨저라는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스톤디퓨저는 하나의 오브제로써 당신만의 공간을 더욱 매력적이고 특별하게 만들어준다“라며,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는 오브제 바이 쿤달 라인의 주 컨셉 중 하나인 스톤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제품으로, 수공예로 제작된 세라믹 용기에 화산석과 시그니처 향이 어우러져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브제 바이 쿤달(objet by kundal)’은 다양한 자연적 소재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제품이 하나의 오브제로써 가지는 감각적인 공간감을 시그니처 향, 무드, 그리고 자연으로부터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표현한 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이 지난 12월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하이엔드 라인이다.

오브제 바이 쿤달(objet by kundal) ‘퍼퓸 볼케니크 스톤디퓨저’는 쿤달 공식몰, 29cm에서 선출시되었으며, 추후 카카오선물하기, 오픈마켓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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