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목재교육전문가 90명 새로이 나왔다

목재문화진흥회, 목재교육전문가 평가시험 합격자 발표

‘제4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목재문화진흥회‘제4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 응시생들이 시험을 보고 있다. 사진제공=목재문화진흥회




목재문화진흥회는 목재교육전문가 자격 취득을 위한 ‘제4회 목재교육 전문과정 평가시험’을 지난달 23일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 90명을 5일 발표했다.



전국의 9개 양성기관에서 176시간 이상의 목재교육 전문과정을 수료한 113명이 접수해 110명이 응시했다. 최종 90명이 합격해 전체 82%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체 응시생의 평균점수는 70.6점이며 과락률은 8.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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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평가시험 시행 이래 목재교육 전문과정 합격자는 누적 277명이다. 이 가운데 약 15%가 전국의 목재문화체험장에 채용돼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문화체험장에는 목재교육전문가가 2명 이상 배치되어야 함으로 그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 시험인 제5회 평가시험은 12월 10일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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