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헌트'(감독 이정재)는 개봉 2일 전인 이날 오전 10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7만명을 넘어섰다.
‘헌트’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 의심하는 가운데,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배우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이고,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김종수 정만식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