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상주시 슬로시티 인증평가에서 3회연속 재인증


경북 상주시는 국제슬로시티연맹으로부터 5년마다 이뤄지는 슬로시티 인증 평가에서 3회연속 인증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재인증은 상주시가 지난 5년간 슬로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연구, 전통산업인 명주 및 양잠 관련 산업에 대한 활성화 노력 및 문화와 생태, 녹색 자원을 연계한 슬로관광 체험기반 구축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슬로시티 모델로 발전시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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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상주시는 고유 자산을 활용해 슬로 라이프 시민운동 확산, 슬로시티 soul food 박람회 운영뿐만 아니라, 국제슬로시티연맹이 제시한 국내 최초 자전거 도시로서의 시민운동 실천, 슬로마을 발굴사업, 전통 요리 지침서인 시의전서 요리의 세계화 등 다양한 정책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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