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71㎝에 78㎏, 스포츠 머리"…40대男 전자발찌 끊고 도주

대구보호관찰소 제공대구보호관찰소 제공




대구에서 40대 남성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경찰과 법무부 보호관찰소가 추적에 나섰다.



8일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에 따르면 40대 A씨는 전날 오후 11시 50분께 대구 북구 학정로 13길 32(태전동) 앞 노상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관련기사



A씨는 키 171㎝에 몸무게 78㎏이고 짧은 스포츠형 머리를 하고 있다. 도주 당시 파란색 반소매 티셔츠와 검정 바지, 검정 뿔테 안경, 검정 마스크 등을 착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보호관찰소와 경찰은 A씨를 추적 중이며 검거 제보를 요청했다. 신고는 대구보호관찰소나 대구북부경찰서에 하면 된다.

대구보호관찰소 제공대구보호관찰소 제공


조교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