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경찰서는 경북경찰청 2022년 상반기 베스트 안보경찰에 지진숙 경위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 경위는 탈북민들의 인권보호와 범죄예방 활동, 안보첩보 수집활동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은 김천경찰서 안보계에서 2021년 하반기 베스트 안보경찰에 선발된 뒤 연이은 성과다.
지진숙 경위는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안보자문협의회와 하나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으로 탈북민들의 인권보호와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