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웹툰과 출판의 만남…출판문화산업진흥원, 무료 강연회

'사이버 숲에서 출판의 길을 열다' 8월 25일 첫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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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중강연회 ‘사이버 숲에서 출판의 길을 열다’가 이번 달 25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빛비즈 리더스홀에서 열린다.



‘2022년 출판산업 협력 프로젝트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출판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이종 산업 간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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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 막이 오르는 8월 25일엔 서범강 웹툰산업협회장이 ‘콘텐츠 전성시대’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다.

9월 15일에는 철학박사 이창후 TMC스튜디오 대표가 ‘재미의 원리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콘텐츠 구성과 제작의 원리를 소개한다.

박세연 팬덤북스 대표는 10월 6일 연사로 나서 교양과 지식을 담은 교양툰 개발의 최근 트렌드를 소개한다.

10월 27일엔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가 ‘웹툰으로 덕업일치하기’라는 주제로 웹툰 업계에서 전문가로 성공하기 위해 갖춰야 할 재능이 무엇인지를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11월 17일에는 김기태 세명대 디지털 콘텐츠 창작학과 교수가 연사로 나서서 웹툰과 출판산업의 저작관 관리를 주제로 강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세부 강연리스트를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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