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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이씨케이, 47조 애플페이 연동 국내유일 글로벌 인증 셀피서비스 특허↑

애플이 운영하는 글로벌 결제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가 연말 국내에 도입될 것이란 소식에 아이씨케이(068940)의 주가가 장중 강세다.





9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아이씨케이는 전일 대비 5.28% 오른 3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여신업계와 밴(VAN)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측과 국내에 단독으로 서비스하기로 협의를 마치고 국내 밴사들과 세부적인 결제망 개발 논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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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는 국내 대형 밴사 3곳 나이스정보통신, 한국정보통신(KICC), 키스(KIS)정보통신 등과 현대카드와 애플페이 단독결제에 따른 기술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씨케이의 관계사 앤트앤비는 지난 3월 미국 카드결제 시장 50%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와 손잡고 셀피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 바 있어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피는 스마트폰 NFC 기능을 활용해 카드 단말기 없이 결제가 가능한 안드로이드(Android) 진영의 '탭 투 페이’ 솔루션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스마트폰만으로 결제가 가능하고 온라인에서는 신용카드, QR코드, 바코드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박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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