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정당·정책

[속보]이준석 가처분 신청 강행…“전자 접수했다”

국민의힘, 9일 '주호영 비대위' 전환

이준석 “가처분 신청 접수 완료”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에 탑승하고 있다. / 연합뉴스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7일 경북 울릉군 사동항 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에 탑승하고 있다. /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0일 가처분 신청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국민의힘이 전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한 것에 대한 대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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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의 구체적인 내용은 설명하지 않고 다만 전자 접수했다고 적었다. 앞서 이 대표는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이 완료될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 사진제공=이준석 페이스북 캡쳐/ 사진제공=이준석 페이스북 캡쳐


주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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