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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100% 유기농 ‘건강한 순수한면 탐폰’ 리뉴얼

사진 제공=깨끗한나라사진 제공=깨끗한나라




깨끗한나라는 순면 커버 부문 1위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 탐’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건강한 순수한면 탐폰은 체내에서 사용되는 소재 모두 100% 유기농 순면을 활용했다.



체내에 직접 삽입헤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탐폰 흡수체와 흡수체 커버, 제거용 끈 등 모든 소재를 유기농 순면으로 더욱 까다롭게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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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100% 유기농 목화에만 부여되는 OCS100 인증과 순면 100% 제품 인증인 Natural 트레이드 마크를 획득했다.

특히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BPA(비스페놀 A) FREE’ 소재로 이용 안전성도 더욱 강화했다.

2030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도 새롭게 개발했다. 유기농 순면 소재의 순수함, 포근함을 담은 토끼 이미지를 통해 사용 경험이 없는 소비자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탐폰은 체내에 직접 맞닿는 제품인 만큼 유기농 100% 소재를 선정해 안전성과 편리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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