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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루 소닉 스프레이어" 살균 탈취하는 전해수기 출시




제이씨엠에스(이하 JCMS)는 세계 최초로 0.1초만에 살균, 탈취수를 제조하는 코블루 전해수기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터치 한 번으로 0.1초만에 순간적으로 전기 분해하여 자동 분사되는 살균, 탈취수를 제조하는 디바이스이다.

특히 기존의 분무형 살균 탈취제 및 전해수기에서 사용되었던 수동형 스프레이의 불편한을 해소하기 위해 전자동 스프레이도 동시에 개발되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살균, 탈취가 필요한 곳에서 바로 즉시 살균 탈취할 수 있는 전해수를 즉시 제조하여 분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서 전해수를 얼마나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앱을 통해 확인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신뢰감을 주고 있다.


JCMS의 원동학 대표는 “코로나 펜데믹 영향으로 각종 바이러스의 위협과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으로 이러한 제품과 기술에 우리가 보다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전해수기 및 차아염소산수의 안전성과 살균, 탈취력에 대해서는 국내외에서 그 성능과 사용성을 인정하였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정직하게 소비자에게 다가가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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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인 차아염소산수 (Hypochlorous Acid)는 우리 생활 곳곳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지만, 차아염소산수의 특성 상, 생성과 동시에 살균효과가 있는 유효농도가 감소하거나 소멸하기 때문에 보관이 매우 어려운 물질이기 때문에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살균 탈취제 및 차아염소산수는 유효염소 함량이 기준에 미달하고 살균효과가 있는 유효농도를 기대할 수 없다.

환경위생가전 전문기업 (주) 제이씨엠에스 (대표 원동학)은 지난 CES Eureka 2022에 선정되어 스타트업으로 코블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였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IFA Next 2022에도 선정되어 출전 예정에 있으며, 해외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판매 확장에 집중하려고 한다. 국내시장은 금년 7월부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자체 브랜드몰을 통해 본격적으로 출시하였고, 해외시장에서도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블루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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