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은 솔트룩스, 한국정보기술단과 함께 D.N.A(데이타,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분야 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솔트룩스와 한국정보기술단은 각각 인공지능 분야와 정보기술 분야에서 20년간 꾸준히 관련 기술을 확보하고 발전시켜 온 한국 최고의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이다.
이들은 앞으로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국책사업 및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유치, 인공지능 기반 제품 및 서비스 관련 창업 및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선다.
장광수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원장은 “수도권에 집중되는 D.N.A 기술 분야 인재들을 지역 USG 공유대학(인재 양성 교육 시스템인)에서 육성하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