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성주군에서 경북유리그릇 전국공모전 시상식


경북 성주군은 제1회 경상북도 우리그릇 전국 공모전 시상식이 강성주 부지사와 이병환 성주군수,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항면 아트리움 모리에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도예협회가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 당선 작품들은 8월 21일까지 아트리움 모리에서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166명의 도예가들이 341점을 출품해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3점, 도천도자상 1점, 장려상 5점, 특선 6점, 입선 114점 등 132점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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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은 이승백씨(밀양시·46세)의 ‘청개구리연리문다관’으로 여러색깔의 흙을 사용해 만드는 연리문 기법으로 제작해 은은한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겸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성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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