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성낙윤기자]알리코제약(260660)은 12일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3억, 2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자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2%, 영업이익 4% 증가한 수치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관련 ETC 품목 판매량이 증가했다”며 “특히, 알러지 및 호흡기 질환 품목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3% 상승했다”고 분석했다./nys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