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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식음 운영 사업권 수주 계약




아모제푸드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식음 운영 사업권을 수주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아모제푸드는 올해 9월부터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F&B 시설 전반에 걸쳐 식음 운영을 책임지게 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수도권 최대 규모의 수족관과 동물원이 합쳐진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쿠아리움으로 전 세계에서 온 해양생물과 육지생물 325여종 3만 6500여마리가 입주하여 다양한 생물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모제 푸드는 26년 외식 전문 기업으로써의 경험과 자신감을 원동력으로 이번 도전을 가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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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잠실 야구장, 테르메덴, 웨이브 파크 등 다수의 컨세션 사업장과 오므토토마토, 카페아모제라는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성공적 운영에 일조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전 임직원이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 동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외식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아모제푸드, 아쿠아플라넷 일산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다시 한번 진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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