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앤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기업 GFFG가 오는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노티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올 연말 잠실 롯데월드몰 5층 입점을 앞두고 있는 ‘노티드 월드 플래그쉽 스토어’ 신규 매장 오픈에 앞서 프리뷰 형태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테마로 꾸며진 노티드 팝업 스토어는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4개 스폿(Spot)으로 구성됐다.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카존(Car Zone)에 전시된 노티드 아트웍(Art Work) 포르쉐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포토 월(Photo Wall)은 노티드 아트웍으로 구성돼 있는 4개 구역에서 원하는 컨셉에 맞춰 촬영할 수 있다. 빅 벌룬(Big Balloon) 스폿에서는 수많은 팬덤을 형성해온 노티드의 시그니처인 노란 색의 대형 스마일 에어 벌룬과 함께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MZ세대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취향 및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도 준비됐다. 판매 데스크에서 ▲인기 도넛 11종 ▲스토조 ▲슈가베어 인형 ▲스마일 파우치 등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굿즈 구매가 가능하다.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이라면 100% 당첨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곧 출시를 앞둔 ▲레인보우 쿠션 ▲스마일 빅 쿠션을 포함해 ▲스마일 파우치 ▲슈가베어 인형 ▲도넛 교환권 등 추첨을 통해 5가지 경품 중 1개를 증정한다.
이준범 GFFG 대표는 ““앞으로도 노티드만의 차별화된 세계관이 담긴 복합문화공간을 선보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겨 찾을 수 있는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티드는 GFFG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 파스텔톤의 매장, 아기자기한 케이크, 귀여운 곰 인형 등 특별한 감성으로 MZ세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청담, 잠실, 성수, 여의도IFC몰, 제주 등 16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