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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엔지켐생명과학,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上'





엔지켐생명과학(183490)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전 9시 12분 엔지켐생명과학은 전일 대비 29.99% 급등한 4400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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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지켐생명과학 급등에는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 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6일 한국거래소는 엔지켐생명과학의 무상증자 권리락이 17일 실시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이란 구주에 부여되는 신주를 무상으로 받을 권리가 소멸된 상태를 의미하는데,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당 가격은 기존 주주와 새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정된 기준가로 거래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권리락에 주가가 하향 조정되면 주식 가격이 저렴해 보이게 되는 착시효과가 발생해 주가가 급등하기도 한다.

앞서 엔지켐생명과학은 보통주 1주당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내달 21일이다.


양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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