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주시, 덕계근린공원 무단 방치 자전거 일제정비





양주시는 덕계근린공원 내 3개월 이상 무단 방치된 자전거를 일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덕계근린공원 내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설치된 자전거 거치대에는 녹슬고 파손된 자전거가 장기간 방치돼 있어 자전거 보관 공간이 부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등 시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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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현장 조사 결과 무단 방치로 판단된 자전거 21대에 대해 이동 안내문을 부착하고 찾아가지 않을 경우 강제 처분하기로 했다.

시는 무단방치 자전거 강제처분 공고에 따라 미조치된 자전거를 자체적으로 거둬 매각하거나 폐기 처분할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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