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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컬리지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2023학년도 토플면제 국제전형 진행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Santa Monica College (SMC) 준 학사 취득 및 캘리포니아주립대 편입을 위한 토플면제 국제전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2018년 미국 Santa Monica College와 공식 협정을 통해서 국내 유일 토플면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입시의 대안으로 미국 유학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다.


SMC 한국교육원 관계자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인근에 위치한 산타모니카컬리지는 UCLA편입률 1위 대학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으며 미용학, 패션디자인, 패션마케팅, 디지털디자인, 미술, 애니메이션, 무대예술, 영화, 경영학, 회계학, 컴퓨터공학, 화학, 생물, 간호학, 클래식음악, 실용음악 등 100여 개의 전공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타모니카컬리지의 년간 학비는 약 $9,300로 국내 수준의 학비로 저렴하며 준 학사 취득 후 OPT를 가지고 인턴쉽 및 취업이 가능하며 졸업 후 캘리포니아주립대로 편입 시 대학 교양영어가 C학점 이상이면 토플면제를 받고 편입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SMC ELITE Language Center는 “국내 6개월 미국 대학 준비 영어과정을 이수를 하면 토플이 면제를 받으며 동시에 12학점 글로벌 학점 취득을 통해 미국대학 진학 후 학점으로 인정을 받아 미국 유학 준비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미국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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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산타모니카칼리지에서 준 학사 학위 취득을 희망하거나 UCLA, UC-버클리, CSU-Long Beach, CSU-Fresno 등 캘리포니아주립대로 편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내신성적이 낮거나, 어학성적이 없어서 영어 수업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에게 미국 유학 준비 시간이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전했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ELITE Language Center는 매년 수시모집(1월), 정시모집(3월), 후기모집(7월)을 통한 국제전형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 합격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예비과정을 진행한다.

SMC 교육원 관계자는 “예비과정은 2022년 9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레벨테스트 및 면접을 통하여 수시로 등록이 가능하며 2023년도 정식 프로그램 시작 전 사전 ESL 영어 워밍업 진행을 통하여 영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기본 영어 실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체계적인 현지 학생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LA공항 픽업, 홈스테이 선정, 미국 내 은행계좌 개설, 수강신청 등의 초기 정착서비스와 UCLA, UC-버클리 등 캘리포니아 주립대 편입을 위한 상담 및 지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은 2023학년도 수시모집 및 정시모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입학 및 문의는 산타모니카대학 한국교육원 공식 사이트 또는 SMC 공인 입학접수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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