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SEN]웰크론, 서울시 14.7조 양육지원…저출산 관련주 ↑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유아용품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웰크론(065950)이 강세다. 이는 서울시가 5년간 약14.7조 규모의 양육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웰크론은 전 거래일 대비 7.24% 오른 3,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30.0%)과 보령메디앙스(24.08%) 등도 강세다


이날 오세훈 서울 시장은 “아이의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주고도 정작 엄마아빠는 다각도로 힘겨운 상황에 직면해야 하는 현실, 이것이 바로 서울시가 엄마아빠의 행복에 주목한 이유”라며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켜서 양육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아이키우기 좋은 서울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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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은 산업용 섬유 전문업체로 극세사 섬유를 기반으로 산업용 및 생활용품 섬유제룸의 생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예지미인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

./hyk@seadaily.com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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