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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23~24일 청약

지하 7층~ 지상 35층, 전 호실 전용 84㎡ 총 468호실 및 근린생활시설







대우건설이 부산진구 부암동 일대에 공급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가 19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며 오는 23일(화)~24일(수) 이틀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월) 이루어지며 30일(화)~31일(수) 이틀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지하 7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 총 468호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는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단지 내에 약 1,500㎡ 그랜드 스케일의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단지 내 스위밍 풀을 비롯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GX클럽, 사우나(건식)이 함께 조성되어 다채로운 헬스 케어도 가능하다.

그간 오피스텔에서 보기 힘들었던 호텔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식 제공이 가능한 다이닝 라운지 와 카페가 조성되며, 일상의 편리함을 높여줄 코인세탁실 및 세대창고(일부 제공)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효율적인 일상을 위한 프라이빗 독서실, 공유오피스, 미팅룸을 비롯해 휴식과 취미를 동시에 누리는 북카페, 안심하고 자녀 케어가 가능한 키즈라운지도 있어 다채로운 일상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 면적의 65배(47만 1,518㎡) 규모인 부산 대표 명품공원 ‘부산시민공원’이 위치해 있어 도보로 언제든 편하게 우리집 정원처럼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부산시민공원은 향후 공원 내에는 자연숲 길, 향기의 숲, 미로정원 등 다양한 테마도 조성 예정으로 더욱 풍요로운 여가 및 휴식생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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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으로 10개 노선에 달하는 버스 정류소와 부전역(동해선)이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부산을 동서로 빠르게 잇는 동서고가로 및 시민공원로가 있어 시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추가로 ‘부전~마산 복선전철’(2023년 예정)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개발예정)로 인해 향후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편리한 원스톱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LG베스트샵, 삼성디지털프라자, 부산진구청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관공서가 위치해 있고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있어 우수한 문화쇼핑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부산 최대의 서면 상권이 가까이 있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인프라도 경험할 수 있다.

향후,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는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나고, ‘부산진구’는 부산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탈바꿈될 것이 기대된다.

우선, 부산시민공원은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일대 환경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으로는 약 8,500세대(예정)의 부산시민공원 재정비촉진사업을 비롯, 도시재생 뉴딜사업(예정)등이 있다.

또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도 개발 예정으로 향후 교통 여건 확충과 일대의 인프라 개선,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장’ 이전 사업도 계획에 있어 노후화된 도심이 더욱 쾌적해지고 지역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민공원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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