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가 9월 13일부터 운영될 하반기 평생학습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성북을 그리다. 어반스케치 △슬기로운 반려생활, 함께 행복하개(犬) △시작하당(時作하當), 시창작입문과정 △공자의 삶과 논어이야기 △서양미술이야기 △지역아동센터 수업 연계 영어교육지도사 양성과정 △내 사업 마케팅을 위한 ‘보자기 실용아트’ △이모티콘 작가 도전하기를 포함해 대면 17개, 비대면 7개까지 총 24개 강좌가 운영된다. 대면 강좌는 성북구 평생학습관에서, 비대면 강좌는 화상 프로그램 줌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성북구민이며 수강 신청은 성북구청 인터넷 홈페이지의 평생학습-강좌 신청에서 22일부터 접수한다. 수강료는 강좌별로 1만~3만 5000원이며 교재 및 재료 비용은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