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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은 처음이라’ 화곡 오피스텔 ‘더챔버’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이용권 무료 제공

사진 설명. TPZ 골프 스튜디오 삼성점 (제공. 더프라자)사진 설명. TPZ 골프 스튜디오 삼성점 (제공. 더프라자)



지난 20일 채널A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새집은 처음이라’에 소개된 강서구 화곡동의 ‘더챔버(The Chamber)’ 오피스텔이 화제다. 이 단지는 고급 아파트나 호텔에서 볼 법한 우수한 평면 설계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입주민들에게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 이용권을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확산되면서, 럭셔리한 시설과 화려한 조명, 개인적인 골프 연습과 레슨, 피딩이 가능한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가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더챔버에 들어서는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가 눈길을 끈다.


더챔버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2층~지상 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의 지하 1층 커뮤니티존에 ‘더프라자(TPZ)’ 골프 스튜디오가 들어선다. 더프라자(TPZ)는 2016년 서울 강남구 신사점(1호점)의 프리미엄 골프 스튜디오를 선보인 이후 여의도 콘래드 호텔 등 프리미엄 입지에 17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가입자 수는 3만 3,000여명 이상이다

단지 내에 프라이빗 골프 스튜디오가 있는 것은 물론 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챔버가 방송에 소개되자 MZ세대를 비롯해 자녀에게 오피스텔을 증여하려는 5060세대 자산가들의 문의도 급증한 상황이다.


더챔버 분양 관계자는 “더챔버는 강서구 최초의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이곳에 사는 하루하루가 ‘호캉스’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프리미엄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라며 “지하 1층에는 ‘더프라자(TPZ)’ 골프 스튜디오로 단지 품격을 업그레이드했고 이 외에도 입주민 전용 헬스장, 공유 오피스, 루프톱 바비큐 가든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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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새집은 처음이라를 통해 공개된 더챔버는 아파트급 평면 설계와 호텔 같은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관과 연결되는 비밀 공간에 세탁 등 컨시어지 서비스를 위한 공간이 구성돼 있으며 현관 복도에는 살균, 제습 등 기능성 신발장과 세탁 및 건조, 수납 등을 위한 다목적 펜트리가 마련돼 있다.

특히 거실은 필요에 따라 가벽을 설치해 개별 공간으로 분리할 수 있으며 가벽 설치는 무상으로 가능하다. 안방과 거실에 총 2개의 화장실이 있는 데다 안방과 화장실을 연결하는 곳에 파우더룸을 구성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풀옵션 오피스텔인 더챔버는 시스템 에어컨부터 오븐, 인덕션, 의류관리기, 식기세척기, 정수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아일랜드 식탁 등 고가의 가전,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방 인테리어도 우드톤과 아이보리톤 중 마음에 드는 색상으로 고를 수 있다. 집안 곳곳 수납 공간이 숨어 있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업계에서는 ‘센스 있는 설계’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더챔버는 서울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성황리에 분양 중으로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일원에 마련된 더챔버 갤러리를 방문하거나 공식 홈페이지 내 E-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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