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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인, 채용혁신 세미나 성료…“홍보부터 합격까지 올인원 JOBDA”

채용 전 과정 통합서비스 솔루션 JOBDA 소개 세미나 인사담당자 600명 참가

사진 설명. 마이다스인 채용혁신 세미나 행사장 모습사진 설명. 마이다스인 채용혁신 세미나 행사장 모습



AI역량검사 개발사 마이다스인은 지난 18일 서울 역삼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하반기 채용 대비 올인원 JOBDA 채용혁신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장과 동시에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세미나에는 인사담당자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4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첫번째 세션은 마이다스인 손성용 컨설턴트가 ‘하반기 채용, 어떻게 혁신해야 할까?’를 주제로 채용 모수 감소, 온보딩 실패, 구직의지 감소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채용방법을 어떻게 점검하고 개선할 것인지 방향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마이다스인 김동민 그룹장이 ‘홍보부터 최종합격까지, 올인원 채용=JOBDA’를 주제로 JOBDA 채용 서비스 구성과 하반기 채용 성공전략을 소개했다. 채용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홍보 솔루션, 공채전용 JOBFLEX에 이어 새롭게 추가된 상시채용 특화 운영 시스템, 기존 코딩 테스트의 한계를 해결한 우수 개발자 선발도구 PHS가 인사담당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설명. 마이다스인 채용혁신 세미나 행사장 모습사진 설명. 마이다스인 채용혁신 세미나 행사장 모습


세 번째 세션은 AI역량검사 개발총괄 임준규 연구원이 진행한 ‘고성과를 내는 사람은 따로 있다.숨겨진 역량 특성을 찾아라’가 진행됐다. 임 연구원은 AI역량검사를 활용한 직군 별 성과분석 데이터로 연구한 직군 별 고성과자의 특성과 인재선발기준 자료를 무료로 공개했다.


마지막 세션은 마이다스인 조성호 컨설턴트가 ‘기업의 실제 사례별 올인원 채용 잡다(JOBDA) 활용법’을 공유했다. 홍보부터 지원자 관리 및 평가, 최종 확정까지 채용 전 과정에서 일어나는 핵심 이슈와 이를 해결해주는 JOBDA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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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인 김동민 그룹장은 “기존의 채용방식은 채용과정마다 각각 다른 서비스와 플랫폼을 이용함으로써 과정의 연속성이 떨어지고, 개별 관리의 불편함이 존재했다”라며, “혁신적으로 모든 과정을 하나로 관리 운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 하반기 채용부터 인사 담당자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JOBDA 채용 서비스는 채용 전반의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서비스로서 양질의 지원자 모집, 채용 운영의 자동화, 우수인재 선발, 합격 후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 서비스 등 4가지 차별화된 특징을 제시한다.

또한 마이다스인은 2년마다 채용시장에 혁신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6년과 2018년에는 AI역량검사의 전신인 뇌신경과학 기반의 inSEED와 inAIR를, 2020년에는 채용토탈 플랫폼 JOBFLEX를 출시한 바 있다. 현재 JOBFLEX와 AI역량검사는 약 1600여 기업에서 활용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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