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진 제공=라인게임즈라인게임즈의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23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출시를 하루 앞둔 이날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2’와 ‘대항해시대 외전’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동과 플레이 경험을 살렸고, 언리얼엔진4로 16세기 주요 항구와 함선을 재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라인게임즈 PC 플랫폼 ‘플로어(FLOOR)’,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웹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 정보와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