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9월 2일 충북도 C&V 센터에서 ‘2022 Korea Advanced Alternative Test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3D MPS and Organoid meet Together’를 주제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OK-MPS Validation Center(충북대병원), 3D 생체조직 플랫폼 사업단(차의과대), 3D-MOTIVE 사업단(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기존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국제적인 행사로 확대한 컨퍼런스 이다.
오송재단 차상훈 이사장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전문가와 함께 심도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첨단대체시험 관련 국내·외 산·학·연·병·관의 유의미한 국제적 학문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의 장(場)이 되어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