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사례가 일자리다’…라이프점프, 제3회 전직지원활성화 컨퍼런스 개최

오는 9월 7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

리워크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해야 입장 가능

‘올해의 리워크人’상 신설…일자리 창출에 귀감이 된 개인에게 시상

이미지=최정문이미지=최정문





서울경제라이프점프가 국가적인 과제로 떠오른 중장년 일자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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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경제라이프점프는 ‘사례가 일자리다’를 주제로 제3회 전직지원활성화 컨퍼런스를 오는 9월 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서울경제와 서울경제라이프점프, 고용노동부 등이 신중년의 일자리 문제의 다양한 해결 방법과 전직지원 서비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전직지원활성화 컨퍼런스는 신중년의 새로운 취·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운영사례를 공유하며 중장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돕기 위한 행사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학계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전직지원 서비스 의무화 조항 시행 후의 성과와 사례를 나누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중장년 고용 및 전직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모범지자체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올해는 계속 고용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전략으로 일자리를 창출해 사회에 귀감이 된 개인에게 주는 서울경제신문 대표상인 ‘올해의 리워크人(인)’ 신설해 처음으로 시상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엔데믹 시대를 맞이해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리워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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