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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하는 젊은 도시 중구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분양

인천 중구, 올해 1~7월까지 매월 인구 증가세, 평균 연령은 42.2세로 젊은 편

사진 설명.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사진 설명.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저출산 및 고령화로 수도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인천시 중구의 인구는 되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내에서 평균 연령도 젊은 축에 속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이들을 위한 주거단지가 높은 선호도를 받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1~7월) 인천시의 인구는 매월 상승세를 기록하며 7월 기준 296만580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인천시의 행정구역인 중구, 동구, 미추홀구 등 10개 구·군 가운데 매월 인구가 증가한 곳은 인천시 중구가 유일했다.


인천시 중구의 경우 올해 1월 14만4,088명에 달한 인구가 2월에는 14만4,935명, 3월에는 14만5,672명으로 계속 증가하더니 7월에는 14만8,626명으로 1월 대비 3.14%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평균 연령도 낮다. 인천시 중구의 7월 기준 평균 연령은 42.2세로 인접한 동구(48세), 부평구 및 계양구(44.2세), 남동구(43.2세) 등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 중구의 인구 증가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인천시 중구에는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보안공사, 인천시 중구청 등 공공기관이 대거 밀집해 있는데다 인천 내항 일원을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를 갖춘 친수 미항(美港)으로 항만재개발을 하는 사업 등이 잇따라 추진 중에 있어서다.

또 중고차 수출 클러스터인 스마트 오토밸리와 해양복합단지인 골든하버 그리고 아암물류2단지 등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인천시 중구는 인천시 내 다른 지역들보다도 인구 증가가 가파를 수 밖에 없어 보인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인천시 중구는 지역 내에서도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이 인구수를 충족하기 위한 지역 내 주택 공급이 적은 수준이고, 주택공급 역시 초기 단계인 만큼 투자가치가 충분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인천시 중구에서는 젊은 연령의 수요자들이 노려볼만한 분양 단지가 있어 이목을 끈다. 바로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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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2가?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기 때문에 이 단지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은 높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 규모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4가지 타입의 다양한 주택형과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 등을 고루 갖춰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주거단지로 손색이 없다.

또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택과 달리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된다. 다주택 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 거주의무기간 등 규제도 받지 않는다. 그만큼 내 집 마련과 부동산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겐 ‘최적의 선택지’ 라는 얘기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대형 건설사인 DL이앤씨의 시공으로 건립되는 단지인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이 돋보이는 단지다. 단지 내부는 LDK 평면을 구성했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확보했다(일부 호실 제외). 또 입주민을 위한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피트니스가 조성되며 라운지카페, 개인오피스, 키즈스테이션 등 커뮤니티 공간의 설립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하대병원, 이마트, 홈플러스, 문화회관, 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는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인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 구역 내에 위치해 있고, 이 사업은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DL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DSR 3단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향후 분양가가 더욱 상승하기 이전에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로도 노려볼 수 있는 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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