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저력을 보여줬던 ‘케이콘 LA’의 열기가 10월 일본 도쿄로 이어진다.
25일 CJ ENM은 10월 14~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케이콘 2022 재팬’을 개최한다는 소식과 함께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데뷔하자마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와 인기 걸그룹 아이브·르세라핌·니쥬·엔믹스·케플러 등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JO1·조유리·기현·템페스트·TNX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현 CJ ENM 음악콘텐츠본부 컨벤션라이브사업부장은 “온·오프라인 통합 707만 관객을 모은 케이콘 LA의 열기를 도쿄로 이어가 팬들을 만나며 K컬처의 청사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