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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황금알 이벤트ㆍ페스티벌 준비 중







현대건설이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 짓는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금주 주말에 ‘금계포란(황금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주말마다 견본주택에서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 구성을 구성하고, 각종 이벤트 진행 및 사은품을 증정하는 썸머 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썸머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금계포란(황금알) 이벤트’는 견본주택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7일~28일 이틀간 진행된다.

여기에 오는 추석이 있는 9월을 대비해 가을맞이 이벤트를 준비 중으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하면서 사업지의 견본주택이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으며 매주 주말 붐비고 있다”며, “금주 진행하는 황금알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 9월 가을맞이 페스티벌도 진행예정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각종 이벤트를 마련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세대, 대지면적 약 5만여 평의 대규모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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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지에 들어서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인 만큼 똘똘한 한 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독바위공원, 선돌공원, 옥정 생태숲공원에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학령기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초중고교 역시 단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1km 이내 중심상업시설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어 문화 및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이마트, 롯데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가까운 만큼 생활 편의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근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노선(예정) 등이 예정돼 있으며, 특히 부동산 시장의 중요한 핵심 키워드인 GTX-C노선이 계획돼 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마련돼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일반적인 단독주택과는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각 세대 당 주차가 2대 가능하며, 이 중 전기차 충전시설이 1대씩 설치될 예정으로 주차 걱정이 없다.

대단지 아파트에서나 있을 만한 크기의 총 면적 약 1,600평(약 5,500㎡) 규모에 33개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계획이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금주 주말 이벤트를 진행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의 견본주택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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