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앤커 ‘스페이스 Q45’ 25일 공개

스위스 인증 기관 SGS에서 인정받은 고품질 헤드폰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ANEKR(이하 앤커)의 사운드코어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 헤드폰 ‘스페이스 Q45’가 25일 전세계 동시 출시, 네이버 신상위크에서 오는 30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되는 스페이스 Q45는 앤커의 베스트셀러 제품 중 하나인 라이프 Q35의 후속 시리즈로 최대 65시간의 긴 배터리 사용, 편안한 착용감, SGS 인증 노이즈 캔슬링 등 전작 대비 디자인 및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메탈 세라믹 소재를 사용한 40mm 다이어프램 드라이버와 고음질의 상징인 Hi-Res Audio의 인증은 물론 LDAC 코덱 지원으로 기존 SBC코텍 대비 3대 더 높은 비트레이트율로 전송이 가능하여 무손실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거기에 더블 레이어 구조로 된 드라이버가 저음은 실크 드라이버, 고음은 금속 다이나믹 드라이버로 전송하여 소리의 정확성과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도 넓혔다.

또한, 주변상황에 따라 자동적으로 ANC설정을 변경해주는 적응형 ANC가 탑재되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였고 인조가죽 소재의 이어패드가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전보다 더 높은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앤커는 스페이스 Q45의 노이즈 캔슬링에 대해 스위스 인증 전문 기관인 SGS의 인증을 획득하여 제품에 대한 완전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관련기사



스페이스 Q45는 일반모드로 최대 65시간 연속재생, ANC모드로 최대 50시간 연속재생을 지원하며, 효율적인 고속충전 기술을 통해 5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여 여행용 또는 비행기와 같이 장시간 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사용된 소재 역시 일반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되어 제품의 완성도와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힌지의 움직임이 자유로워 착용 시 보다 자연스러운 핏이 연출된다.

이 외에도 AI 알고리즘을 통한 강화 업링크 소음제거 기술이 선명한 통화품질을 제공한다. 블루투스는 5.3 버전을 지원해 최대 10m로 떨어진 거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여 사람이 많은 장소나 야외활동에서도 끊길 걱정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80 데시벨 아래로 자동 조절이 가능한 청각보호 기능이 추가되어 어린 학생들이 장시간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앤커 브랜드는 언제나 고객들의 편의성을 위해 꾸준히 제품을 발전시켜왔다”며 “이번 출시하는 스페이스 Q45 역시 Q35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Q35의 후속작을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이스 Q45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