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기회”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30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중도금 최대 60% 및 중도금 최대 40% 무이자 제공… 실수요자들 ‘관심’







풍부한 금융혜택으로 서울에서 합리적인 내집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가 지난 19일 주택전시관 개관 후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중도금을 최대 60% 지원 예정이며 최대 4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부담이 크게 낮춰줄 전망이다.

특히 금리를 6%로 가정했을 때, 최대 약 3,700만원 정도의 이자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타입별로 지원되는 금액은 상이하며 실제 적용되는 금리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84타입의 경우, 개인신용도에 따라 신용도가 높은 고객은 추가 대출을 통한 무이자 혜택의 범위가 넓어진다.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최근 들어 금리 인상과 건축비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지는 상황”이라며, “신규 단지들 중에서 풍부한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현장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이 몰리는 일은 지금 같은 고금리 시대에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실수요자들의 부담은 지속적으로 커져왔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지난 7월 13일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한번에 0.50%p 금리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8월중에도 기준 금리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 추가 금리인상으로 인해 기준금리는 올해 연말 즈음에는 2.75~3%까지 올라갈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따라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금년 연말경에는 8%를 상회할 전망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상승은 부동산 매수자들의 부담 증대로 연결된 것이라는 게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6%를 넘어 7%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용대출 금리 상승세 역시 가파르다. 지난 6월 은행권 일반 신용대출 평균금리는 6.0%로 전월이 5.78%과 비교해 0.22%P가 상승했다.

건자재 단가의 상승과 건설현장의 인건비 상승 역시 분양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발표된 ‘분양가 제도 운용 합리화 방안’의 내용을 살펴보면 앞으로 주거 이전에 따른 손실보상비 등 정비사업 추진 시 발생하는 비용을 가산비에 반영하도록 분양가 상한제를 개편할 예정이다.


금리는 오르고 대출이 규제되는 상황일수록 중도금무이자 대출 혜택 등을 통해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걱정을 크게 덜어줄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로 더욱 많은 관심이 쏟아질 예정이다.

관련기사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풍부한 금융혜택은 물론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고 강조했다. 또 “상대적으로 다른 서울 신축분양 아파트에 비해 풍부한 금융혜택으로 자금계획도 합리적으로 세우실 수 있다”고 말했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풍부한 금융혜택에 더해 우수한 입지여건도 갖추고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강남과 직통하는 서울지하철 7호선 천왕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위치해 강남고속터미널역은 물론이고 강남권의 주요지역인 논현역까지 환승 없이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의 요람이자 첨단 스타트업의 산실로 부상한 가산 디지털단지와 구로 디지털밸리가 인접한 직주근접의 위치에 자리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대형마트, 롯데시네마, 천왕파출소, 오류보건소 등의 필수적 생활인프라도 기존에 넉넉히 확보된 상태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 분양관계자는 “고객들의 금융부담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파격적이고 획기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며 “고금리 시대를 성공적으로 헤쳐 나갈 다양한 금융혜택에 더해 단지 내에 구립 어린이집, 대형 구립 도서관이 존재하는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의 트리플 프리미엄의 탁월한 입지에 힘입어 높은 청약경쟁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는 8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해당지역), 31일 1순위(기타지역), 9월 1일 2순위 등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9월 7일 발표되며 계약은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44~84㎡, 지하 4층~지상 26층, 4개동의 총 44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중 67㎡~84㎡ 총 140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천왕역 모아엘가 트레뷰’의 현장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일원이며,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