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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 프리미엄 효과…’제천자이 더 스카이’ 100% 분양 완료







충북 제천 첫 자이(Xi) 브랜드인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100% 분양을 완료 했다. 청약불모지였던 충북 제천에서 3달도 채 안되는 기간에 완판은 이례적이다.



GS건설이 충북 제천시 미니복합타운 D1블록에 선보인 ‘제천자이 더 스카이’가 100% 계약을 마쳤다. 지난 6월에 진행한 정당계약과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동안 85%의 높은 계약율을 기록한데 이어 두 달 가까이 진행한 선착순 계약에서 잔여물량이 모두 소진된 것이다.

이번 분양 성공은 어느 정도 예견됐다. 지난 5월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3.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제천 첫 1대 1을 넘어섰으며, 순위 내 청약접수 건수도 1808건으로 제천 최다 청약 접수건수를 기록했다.


한편, ‘제천자이 더 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7층, 5개동 전용면적 79~112㎡ 총 71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9㎡ 64가구 △84㎡A 215가구 △84㎡B 106가구 △84㎡C 175가구 △84㎡D 31가구 △101㎡ 61가구 △112㎡ 61가구 등 중대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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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으로 공공청사, 업무복합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의 각종 생활 인프라가 조성될 계획이며, 근린공원(계획), 백곡산, 용두산, 의림지 등 자연친화시설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여기에 단지 인근으로 제천 제1,2일반산업단지(바이오밸리), 제천 제3일반산업단지(조성중), 금성테크노빌, 송학테크노빌, 대림세라믹단지, 강저테크노빌 등의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일부 세대의 경우 서비스면적을 극대화한 3면 개방형 혁신 평면이 적용된다. 또한 1층 필로티설계로 단지 내 개방감을 높였고, 충분한 동간 거리를 고려한 설계로 단지 내 쾌적함과 거주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입주민 안전과 쾌적성을 고려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에 배치했다.

아울러, 라운지바, 프라이빗 다이닝룸, 테라스 등으로 구성된 고급 커뮤니티시설인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되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냉온탕을 겸비한 사우나, 작은도서관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들이 마련된다.

제천자이 더 스카이의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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