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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프라 모두 잡은 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 공급







최근 분양시장에서 도심과 인접하면서 한적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수도권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경우 잇따른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서울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주)코리아에스가 시행하는 ‘어바인’은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타운하우스로, 자연녹지 성장관리 지역에 해당되어 주변 타현장 대비 건폐율이 높아 더욱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주목된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 걱정이 덜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내부는 거실과 주방, 지하 주차장 등 넓은 구조와 높은 층고 설계로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더욱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홈 IOT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냉난방기 조절과 조명 제어가 가능하고, 세대별 CCTV가 설치돼 완벽한 보안을 자랑한다.

단지 정문에 경비실이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어린이박물관, 레이크·한성·강남300 등의 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탑실어린이공원을 비롯해 차량 10분거리의 보라산, 기흥호수공원 등이 조성돼 산책 및 트레킹을 즐길 수 있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 갑갑한 아파트 생활과는 비교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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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로 이동 가능한 공세초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차량 10분대 거리에 한일초, 나산초, 보라초··고, 나곡초·중, 지곡초, 루터대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자녀 키우기에 좋은 학군 프리미엄도 지녔다.

차량 5분 거리의 코스트코, 10분 거리 이내에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비롯해 용인시청과 세무서 등의 공공기관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남병원 등 의료시설,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이 위치하며, 동탄2신도시·동백지구·역북지구의 생활인프라까지 누릴 수 있다.

용인시는 삼성 기흥 산업장, SK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 젊은 일자리 수요층이 풍부하다. GTX-A, 동탄~인덕원선, 서울~세종 고속도로 등 교통망 확충과 용인연세의료클러스터와 용인플랫폼시티 등 대형 호재들이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기흥~공세~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사업이 제4차 국가 철도망구축계획에서 최종 확정되어 분당선 연장 수혜도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생활 편의 시설과 교통 여건이 우수한데다 전원주택 가격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형성돼 있어 현장 방문을 문의하는 사람이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받아 가장 인기있는 세대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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