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올 추석에 조니워커·싱글톤 위스키 선물 해볼까

디아지오코리아,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디아지오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블렌디드 위스키 ‘조니워커’를 비롯해 싱글몰트위스키 ‘싱글톤’, ‘라가불린’, ‘탈리스커’, ‘불렛’ 등이 포함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올 추석 한정 제품으로 조니워커 블루 라벨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니워커 블루는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인 제품으로 위스키 애호가나 소중한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니워커 블루 750㎖ 세트’는 조니워커 위스키와 슈피겔라우 글라스, 전용 글라스 리드, 가죽 테이블 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블루 500㎖ 세트’에는 글렌캐런 글라스, 가죽 테이블 매트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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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방식으로 주류를 즐기는 MZ세대를 겨냥한 선물세트도 눈여겨 볼 만 하다. 최근 하이볼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점을 고려해 ‘조니워커 블랙’과 ‘조니워커 레드’ 패키지에는 하이볼 전용 글라스가 함께 제공된다.



몰트위스키 선물세트도 내놓았다. 부드럽고 균형감 있는 풍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싱글톤 더프타운 12년’과 ‘싱글톤 더프타운 15년’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했다. 전 세계 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필수 컬렉션인 ‘라가불린 8년’과 ‘탈리스커 10년’, 전 세계 바텐더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버번위스키 ‘불렛 라이’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디아지오코리아의 2022년 위스키 추석 선물세트 가격은 2만원대에서 3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전체 선물세트 구매는 전국 대형마트에서 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올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인 만큼 감사한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세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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