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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 금일부터 선착순 동호수지정 분양

청약통장, 주택수, 세대주 여부와 상관 없이 계약 가능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시 남중동 일원에 공급하는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가 9월 1일 (목) 선착순 동호수지정을 진행한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선착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청약통장, 주택수, 세대주 여부와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비규제지역 공급 물량으로 계약 이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한 타 단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소비자들의 초기부담을 낮추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현재까지 계약이 순조롭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전언이다.

더불어 지하 1층~지상 최대 26층, 3개동 전용면적 84~96㎡ 298세대로 조성되는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는 전북 제일의 건설사 ㈜제일건설이 시공에 나서는 만큼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도입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여성들의 주거 만족도를 한 층 더 높였다. 우선 주방부분만 거실처럼 사용 가능한 히든주방을 선보여 요리하는 공간과 다이닝 공간을 분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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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단순히 식사를 하기 위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주방이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꾸미는 ‘특별한 공간’으로 자리잡으면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히든주방이 새롭게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나만의 주방을 연출하고자 하는 트렌디한 여성분들의 공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주방에서 보조주방까지 연결되는 편리한 순환 동선이 적용돼 주부들의 동선을 고려해 365일 쾌적한 주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안방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고급형 조명 붙박이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파우더룸 역시 고급스러움을 더한 고급조명거울도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입고 들어온 외투를 바로 벗어서 보관할 수 있도록 클린케어존 또는 복도장으로 시공 할 수 있으며 각자의 생활 패턴에 따라 멀티 개념으로 활용가능한 알파룸과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대형 드레스룸도 제공된다.

남중동 오투그란데 뉴 퍼스트 선착순 계약은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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