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임시 선별검사소 직원들이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5일 접수 창구에 비닐을 붙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전국 임시 선별검사소 68곳 중 33곳의 운영을 6일까지 일시 중단한다. 광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