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광주은행, 최고 연 13.2% 행운적금 출시

창립 54주년 기념

사진 제공=광주은행사진 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창립 54주년을 맞아 최고 연 13.2% 금리를 제공하는 ‘행운적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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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적금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이다. 가입 형태는 12개월 정액적립식과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5만 원이며 월 50만 원 이내에서 적립할 수 있다. 기본금리 1년제 정액적립식 금리는 연 3.2%다. 자유적립식은 연 2.9% 금리가 제공된다.

행운적금 출시와 함께 ‘FUN&행운 우대금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23년 3월 12일까지 이 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6개 임의 숫자 조합으로 이뤄진 행운번호를 배정한 뒤 금요일에 추첨해 행운번호 당첨 계좌에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김훈 광주은행 디지털전략부장은 “광주은행의 54년 역사를 함께해준 지역민과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행운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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