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차 빼러 갔다가 7명 실종 (포항=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6일 태풍으로 침수된 포항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던 7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2022.9.6 sunhyung@yna.co.kr haru@yna.co.kr (끝) 초강력 태풍 힌남노로 주민 7명이 실종된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6일 소방 당국이 수색을 위해 물빼기 작업을 하고 있다. 해당 주민들은 이날 새벽 차량을 옮기기 위해 지하주차장에 들어간 후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