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울산경제자유구역청·정보산업진흥원,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 나서

화학, 조선해양, 모빌리티,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5개 분야 신규 비즈니스 발굴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정보산업진흥원에서 '울산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경제자유구역청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7일 정보산업진흥원에서 ‘혁신생태계 클러스터 분야별 신규과제 기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산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는 화학, 조선해양, 모빌리티, 에너지, 인공지능(AI) 등 5개 분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분과별로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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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교류회 및 협업네트워크, 애로사항 및 규제특례 발굴 간담회 등을 개최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또 입주기업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혁신클러스터 구축, 운영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클러스터 기반을 조성한다. 5개 분과는 또 신규 비즈니스 발굴을 위해 각각의 분과가 주력하는 과제를 1~2개씩 선정해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구축의 기반으로 삼을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2022년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혁신클러스터 위원장인 한국화학연구원 이동구 박사를 비롯해 울산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5개 분과장, 울산경제자유구역청 담당팀장 및 주무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본부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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