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성낙윤기자]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중국·일본·홍콩 등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이다. 단, 중국과 홍콩거래소는 12일에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아일랜드·네덜란드·핀란드·스위스·베트남·싱가포르·호주·캐나다이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연휴기간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8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nyse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