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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커 ‘Space Q45’ 판매량 1500대 돌파… 2차 예판 진행

예약판매 1주 만에 1500대 판매량 넘어







글로벌 스마트 기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ANKER(이하 앤커)가 출시한 노이즈캔슬링 블루투스 무선 헤드폰 ‘Space Q45’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이 1주 만에 1500대를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 1차 사전판매에서는 예약판매 수량이 모두 완판되었으며, 현재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2차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앤커의 신규 헤드폰 스페이스 Q45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동시 공개되며 전작 대비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으자, 국내 주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국 소비자의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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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Q45의 주요 스펙은 △SGS 인증 어댑티드 노이즈 캔슬링 △최대 65시간 연속재생 및 ANC모드 적용 시 최대 50시간 연속재생 △퀵차지 5분 충전 후 4시간 사용 △멀티포인트 지원 △청력 보호 기능 세이프 볼륨 지원 △블루투스 5.3 등이다.

앤커코리아 관계자는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스페이스 Q45의 초기 물량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모두 판매 완료됐다”며,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2차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으로, 제품 구매를 위한 기다림 등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스페이스 Q45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앤커코리아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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